한국 패션 브랜드는 세밀한 품질 요구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치수 공차, 실 끝 처리의 완성도, 단추·지퍼 등 부자재 강도, 개별 포장과 접이 방식까지 검품 기준이 엄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튀르키예 공장에서 구현하는 핵심은 '사양서의 명확성'과 '확인 포인트(checkpoint)의 설정'에 있습니다. 요구를 말로만 전달하면 해석 차이가 생기지만, 수치와 기준 샘플로 고정하면 해외 공장에서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품질 요구를 정확히 전달하는 5가지 요소

01

치수 사양서(Measurement Sheet)

각 측정 부위(POM)와 허용 공차를 표로 명기합니다. 횡편 니트는 세탁 후 치수 변화가 크므로, 세탁 전·후 허용 치수를 분리해 기재하고 신장 회복률 기준도 함께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승인 샘플 봉인(Sealed Sample)

승인된 샘플을 공장과 발주처가 각각 보관하는 '봉인 샘플' 제도를 운영합니다. 양산품을 봉인 샘플과 직접 대조해 색상·핸드필·치수 기준을 객관화합니다.

03

소재·부자재 사양

원사 번수·꼬임·혼용률, 단추 소재·직경·두께, 지퍼 브랜드와 모델명, 라벨·케어라벨 사양을 스타일 번호별로 관리합니다. 부자재는 강도(인장·박리) 기준까지 명시해야 합니다.

04

KATS 섬유 표시·KC 안전

한국 시장향 제품은 KATS(국가기술표준원) 기준의 섬유 혼용률·취급 표시(세탁 기호)·원산지 표시가 필요하며, 해당 품목은 KC 안전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표시 내용을 발주 시 확정하고 공장이 정확히 구현하도록 지시서를 작성합니다.

05

포장·출하 사양

개별 포장 형태(폴리백 규격·실링 위치), 접이 방법, 박스 입수량, 바코드 부착 위치까지 사양서화합니다. 물류 센터·매장에서의 작업 효율과 직결됩니다.

검품 체계의 설계

한국향 생산에서 권장하는 검품 흐름은 ① 원자재 입고 검사(IQC) → ② 봉제/편직 공정 중 샘플링(IPQC) → ③ 출하 전 전수 또는 AQL 검사(OQC) → ④ 발주처 입회 최종 검사(선택)의 4단계입니다. AQL 수준은 일반적으로 1.0~2.5 범위에서 설정하며, 외관 결점은 Major/Minor로 구분합니다. 제3자 검사기관(SGS·BV·Intertek 등)을 활용하는 경우 검사 비용은 발주처 부담이 일반적입니다. 당사는 한국어 사양서 접수와 검사 기록 공유에 대응합니다.

'까다로움'을 재현 가능한 절차로 바꾸기

품질 분쟁의 대부분은 기준의 부재가 아니라 기준이 문서화되지 않은 데서 발생합니다. 한국 브랜드의 높은 눈높이를 공장이 재현하려면, 주관적 표현('깔끔하게', '튼튼하게')을 수치·시험 방법·합격 한도로 치환해야 합니다. 당사는 2010년 설립 이후 유럽·해외 브랜드향 OEM 경험을 바탕으로, 발주 초기에 사양서·봉인 샘플·검품 기준을 함께 확정하는 절차를 운영합니다.

품질 체계를 더 알고 싶으신가요?

당사의 품질 관리 흐름, 검사 기록 공개 범위, 제공 가능한 시험 보고서(OEKO-TEX 등 공급사 인증)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한국어 사양서 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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