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세이키(Shima Seiki)의 WHOLEGARMENT®는 옷 한 벌을 하나의 입체 형태로 통째로 편직하는 무봉제(無縫製·seamless) 기술입니다. 앞판·뒤판·소매를 따로 편직해 봉제하는 방식과 달리, 옆선·진동·어깨에 봉제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봉제 공정이 생략되고, 재단 자투리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몸에 닿는 솔기가 없어 착용감과 내구성이 동시에 향상됩니다. 이 기술은 일본뿐 아니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가지안테프)의 횡편(flat-knit) 공장에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한국 프리미엄 니트 산업을 보완하는 확장 가능한 OEM 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WHOLEGARMENT의 기본 원리

01

일체 성형(무봉제)

일반 횡편은 부위별로 편직 후 링킹·봉제로 결합합니다. WHOLEGARMENT는 한 벌을 입체로 통째 편직하므로 봉제선이 없습니다. 솔기 자극과 두께가 사라져 착용감이 매끄럽고, 봉제선 터짐 같은 약점이 줄어 내구성이 좋아집니다.

02

자투리 절감

재단 패턴이 없어 원사 손실(cutting loss)이 사실상 없습니다. 소재 수율이 거의 100%에 가까워, 폐섬유와 원가 낭비를 동시에 줄이려는 브랜드에 지속가능성 측면의 강점이 됩니다.

03

설계 자유도

단계 염색·그라데이션·복잡한 조직 패턴·이종 소재 조합을 한 대의 기계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풀패션(full-fashion)과는 다른 표현 영역을 가지며, 입체 실루엣 설계에 유리합니다.

04

설비 요건

WHOLEGARMENT 전용기인 시마세이키 MACH2XS 계열이 필요합니다. 모든 공장이 보유한 설비가 아니며, 4베드 구조와 슬라이드 니들 기술이 핵심입니다. 설비 보유 여부 자체가 생산 역량의 지표가 됩니다.

왜 가지안테프에 설비가 집적되어 있나

튀르키예 가지안테프는 횡편 니트 제조의 세계적 클러스터입니다. 수십 년간 유럽 브랜드향 수출 실적을 쌓으며 시마세이키와 슈톨(Stoll) CMS 설비 투자가 누적되었습니다. 당사(Kiwi Giyim)는 2010년 설립 이후 시마세이키 WHOLEGARMENT MACH2XS와 슈톨 CMS를 포함해 약 22대의 횡편기를 운용하며, 3~14GG 게이지의 정밀 횡편과 무봉제 생산에 대응합니다. 설비와 숙련 인력이 한 지역에 모여 있어 원사 조달부터 편직·검품까지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최소 발주 수량(MOQ)은 컬러·스타일당 250장 기준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와의 보완 관계

한국은 자체적으로 강한 패션·섬유 산업과 우수한 니트 제조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한국 생산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OEM/물량 파트너입니다. 국내 라인이 고부가·소량·장인 사양에 집중한다면, 가지안테프 라인은 동일한 WHOLEGARMENT 기술과 사양으로 확장 가능한 양산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메이드 인 코리아' 상징 라인과 해외 양산 라인을 목적에 따라 분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역할 분담입니다.

관세 측면의 솔직한 안내

한국-튀르키예 FTA로 튀르키예산 편물 제품은 원산지 요건 충족 시 0% 관세가 적용됩니다. 다만 한-중 FTA로 중국산도 0%에 도달하므로, 중국 대비 '관세 우위'는 없습니다. 당사의 차별점은 가격이 아니라 WHOLEGARMENT·횡편 전문성, 품질, 그리고 공급망 리스크 분산('차이나 플러스 원') 관점입니다. 한국 시장 라벨링은 KC 안전, KATS(국가기술표준원) 섬유 혼용률·취급 표시 규정에 맞춰 발주 단계에서 사양을 확정하시기를 권장합니다.

WHOLEGARMENT 샘플을 보시겠습니까?

당사의 WHOLEGARMENT 생산 실적과 보유 설비(MACH2XS·슈톨 CMS) 목록, 게이지·MOQ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부담 없이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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